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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SUNDAY편집국장 레터] 첫 여성 대통령,첫 파면 대통령
VIP 독자 여러분,안녕하십니까.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. '첫 여성 대통령'은 결국 '첫 파면 대통령'으로 막을 내렸습니다.헌법재판소는 오늘(10일) 8인 재판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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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시보는 최순실 사태] 정유라 특혜로 교수 줄구속 사태 맞은 이화여대
특검팀은 최경희(사진) 전 이화여대 총장이 정유라씨 입학 특혜를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. 하지만 법원은 최 전 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. [중앙포토]지난해 10월 2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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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사진관] 2016년 365일의 기록…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·프랑스 테러·트럼프 당선까지
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(4차 핵실험)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.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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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“나는 너다”
이건용작곡가서울시오페라단 단장1987년 1월 13일 자정, 박종철은 자기 하숙방에서 치안본부 수사관들에게 연행됐다. 다른 수배 학생의 행방을 캐기 위한 불법 연행이었다. 박종철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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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사진관] 2016년 365일의 기록…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·프랑스 테러·트럼프 당선까지
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(4차 핵실험)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.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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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화여대 감사합니다”…탄핵 가결 후 유행한 해시태그
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트위터 등 SNS에는 이화여대 학생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해시태그가 물결을 이루고 있다.박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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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[시사 순수예술상] 칠순 어르신 ‘새마을 노래’ 패러디 차하
[그래픽=양리혜 기자]상상력으로 암울한 현실을 다시 살아낼 힘을 얻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‘TONG 시사 순수예술상’ 세번째 주장원이 선발됐습니다. 수상작은 을지문덕의 ‘여수장우중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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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사 NIE] 정치·사회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시국선언 … 교수·종교인 등이 주도
시국선언은 왜 하는 걸까지난 26일 서울 광화문에는 130만명의 시민이 ‘대통령 하야’를 외치며 촛불시위를 벌였다.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 농단 사건으로 온 나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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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임을 위한 행진곡’ 대신 ‘다시 만난 세계’
지난 19일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운 촛불이 집회를 마무리하고 행진을 시작할 무렵이었다. 일명 ‘학익진’ 대형으로 청와대를 동ㆍ남ㆍ서쪽에서 에워싸려는 발걸음이 분주하던 때, 광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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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태지 ‘하여가’ 바꿔 ‘하야가’…정유라 빗대 ‘말달리자’ 떼창
━ 최순실 국정 농단 촛불집회와 함께한 가요 “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.”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‘박근혜 퇴진 제4차 범국민행동’ 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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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차 촛불집회] “누구는 말 한 마리 사 명문대생 돼 … ” 수능 마친 고3 가세
1 시민들은 경찰버스로 세워진 차벽에 꽃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평화집회를 강조했다.2, 3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“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”(17일) 발언이 나온 뒤 열린 1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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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누구는 말 한 마리 사 명문대생 돼 … ” 수능 마친 고3 가세
1 시민들은 경찰버스로 세워진 차벽에 꽃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평화집회를 강조했다. 2, 3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“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”(17일) 발언이 나온 뒤 열린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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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차 촛불집회] 95만 촛불…전국 각지서 들불처럼 일어난 민심
19일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95만여 개의 촛불이 타올랐다. 서울에선 광화문 등에서 65만명(경찰 추산 18만명)이 집회와 행진을 하며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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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차 촛불집회] 광주 촛불집회 6만명 "대통령 퇴진"
19일 광주 5·18민주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는 6만여 명(경찰추산 2만여 명)이 참여해 '대통령 퇴진'을 촉구했다.이날 집회에서는 80년 5·18민주화운동 당시 진행된 '횃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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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[TONG 시사 순수예술상] 장원 수상작 ‘순실전’ 전문
━ [TONG 시사 순수예술상] 장원 수상작순실전(허생전 패러디)-김현재·서정환 순실은 강남에 살았다. 곧장 자택 밑에 닿으면 마당 위에 오래된 곰탕이 놓여 있고 곰탕을 향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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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응답하라 1987!
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기운을 이어받은 '87둥이'들이 어느덧 서른이 됐습니다. 어느 정도 민주화가 실현됐다고 믿었지만 지금의 우리 사회는 30년 전으로 회귀한 듯 합니다.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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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시위대는 청와대를 향해선 안된다.” 의경 출신 서울대생이 제안한 이색 시위
[숨은주권찾기 페이스북] “시위대는 청와대를 향해선 안된다.”의무경찰 출신의 한 서울대생의 제안으로 ‘박근혜 대통령 퇴진ㆍ하야‘ 를 촉구하는 도심 시위가 15일 열린다. 광화문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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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누군 부모 덕에 쉽게 명문대…도저히 참을 수 없어 나왔다” “국민이 위임한 권력 왜 최순실이 쓰나, 민주주의 무너진 것”
100만 촛불 민심 왜 분노하는가 - 서울광장 ━ ① 전북 김제 지평선고교 40여 명헬조선 바꾸고 싶어서 참석 “우리나라를 ‘헬조선’이라고 합니다. (중략) 대한민국을 진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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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벽 올라가자 “내려와” 전경 방패 빼앗자 “돌려줘” 외쳐
12일 오후 9시45분. 청와대로 향하는 길목인 내자로터리에서 일부 시민이 전경들로부터 경찰방패 2개를 빼앗았다. 이때 “돌려줘”라는 구호가 곳곳에서 나왔다. 경찰 방패는 다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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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모 잘 만난 것도 능력'···최순실 딸 특혜 입학에 분노
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린 12일 집회 현장에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많았다. 엄마와 아이들이 광화문광장에 앉아 구호를 외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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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부모 잘 만난 것도 능력’ 최순실 딸 특혜 입학에 분노
1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린 12일 집회 현장에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많았다. 엄마와 아이들이 광화문광장에 앉아 구호를 외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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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“중고생이 일어났다” 중고생연대 집회 참관기
by 최상인·박주민·김대용 한국 국민 모두가 속아 넘어간 희대의 사기극에 대통령이 연루돼 있다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하루하루가 충격적인 요즘이다.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분노는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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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희의 사소한 취향] 너와 함께 걸어갈 거야
이영희피플앤이슈부 기자집 근처, 가게 밖에 TV를 틀어놓는 편의점이 있다. 야구 시즌이던 지난 몇 주, 저녁이면 편의점 앞 테이블은 야구팬들로 꽉 찼다. 어느 저녁, 20대로 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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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·고생 '교복 부대' 등장…"국민 배신감 안다면 하야해야"
5일 ‘박근혜 대통령 퇴진 2차 국민행동 및 촛불집회’가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중·고등학생들이 박 대통령 하야와 교육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. 박종근